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1)
같은 38번의 기회가 공정할까, 같은 25분의 시간이 공정할까
누빌은 각 선수에게 25분의 경기시간을 준다.
그런데 실전 테스트를 하던 중 한 친구가 흥미로운 의견을 냈다.
“샷당 40초씩 계산해서 누구나 똑같이 38번 정도 칠 수 있게 하면 더 공정하지 않을까?”
처음에는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였다.
25분 동안 어떤 사람은 50번 넘게 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40번밖에 못 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예 모든 선수에게 같은 횟수의 샷 기회를 주는 것이 더 공정해 보인다.
하지만 이 방식을 끝까지 생각해보니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다.
3쿠션처럼 한 번 성공할 때 1점을 얻는다면 38샷 고정제는 사실상 38점 만점 시험이 된다.
38번 중 19번 성공하면 19점이고, 38번 모두 성공하면 38점이다.
즉 두 방식은 공정성의 기준 자체가 다르다.
38샷제
누구에게나 같은 샷 수를 준다.
실력은 정해진 횟수에서 얼마나 많이 성공했느냐로 평가한다.
25분제
누구에게나 같은 시간을 준다.
그 시간 안에서 몇 번의 샷을 만들어내고, 얼마나 득점하느냐는 선수에게 맡긴다.
당구에서는 득점에 성공하면 계속 공격한다.
즉 잘 친 선수는 스스로 다음 샷의 기회를 만들어낸다.
38샷제로 횟수를 완전히 고정하면 이 특성까지 제한하게 된다.
반대로 25분제에서는 쉬운 공은 빨리 처리하고 어려운 공에는 더 많은 시간을 쓸 수 있다. 판단속도와 시간배분 역시 경기력의 일부가 된다.
그래서 처음에는 “같은 샷 수가 더 공정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검토를 계속하면서 생각이 바뀌었다.
누빌이 같은 것을 보장해야 할 대상은 샷 횟수보다 시간이라는 공통 자원에 가깝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25분을 준다.
그리고 그 25분으로 무엇을 만들어내느냐를 측정한다.
이것이 누빌 시간제 게임의 기본 철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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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최초 의견
그 의견(38번 샷)은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오히려 누빌이 목표로 하는 “공정한 실력 측정”에는 기존의 각자 실제 사용시간 25분보다 동일한 샷 기회 + 샷당 제한시간 방식이 더 명확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누빌 구상은 모두에게 동일한 25분을 주어 동일 조건에서 실력을 측정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런데 실제 사용시간으로 하면 빠르게 치는 사람은 25분 동안 45번 치고, 신중하게 치는 사람은 30번 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사실상 시간은 같지만 득점 기회는 다릅니다.
반대로 친구분 방식은 이렇게 됩니다.
1인당 동일한 N샷을 보장하고, 한 샷은 최대 40초. 실제 12초 만에 쳐도 그 샷은 40초 사용한 것으로 계산한다.
이렇게 하면 두 사람 모두 완전히 같은 수의 공격 기회를 갖습니다. 실력 비교에서도 득점 ÷ 샷수, 성공률, 연속 득점률 같은 데이터가 훨씬 깨끗해집니다. 누빌지수를 만들 때도 상당한 장점입니다.
특히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 현재 방식 | 사용시간 |
| 친구 제안 | 샷 기회 수 |
| 친구 제안 + 40초 제한 | 샷 기회 수 + 한 샷에 쓸 수 있는 최대시간 |
그래서 저는 누빌의 실력 측정 기준으로는 후자가 더 강한 기준이라고 봅니다.
당구 실력을 비교하려는데 A는 42번 치고 B는 31번 쳤다면 조건이 완전히 같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둘 다 38번씩 쳤다면 “같은 기회를 주었다”는 설명이 아주 쉽습니다.
다만 중요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25분 ÷ 40초 = 37.5회입니다. 따라서 정확히는 38회가 아닙니다.
- 37샷 = 24분 40초
- 38샷 = 25분 20초
그래서 이 방식을 채택한다면 ‘25분 게임’이라는 개념 자체를 버리는 것이 더 깔끔합니다.
예를 들어:
누빌게임 = 선수당 38샷
각 샷 제한시간 = 40초
38샷을 모두 수행한 후 득점으로 승패 결정
이렇게 정의하면 됩니다. 실제로는 한 선수가 대부분 10~20초 만에 치므로 게임은 최대시간보다 빨리 끝날 수도 있지만, 실력평가에서는 모든 샷을 동일한 1기회로 취급합니다.
그리고 실제 샷 소요시간은 버릴 필요가 없습니다. 점수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데이터로만 저장하면 됩니다.
38샷 중 24득점 / 평균 샷시간 18.2초 / 성공률 63.2% / 장고율 12%
이런 식으로 나중에 AI가 득점 능력·안정성·판단속도를 각각 분석할 수 있습니다. 즉, 속도가 빠르다고 추가 공격권을 주지는 않되, 빠른 판단 능력은 실력 데이터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제 판단은 각자 25분보다 동일 샷 수 + 샷당 40초 제한이 누빌의 ‘공정한 기회’라는 철학에 더 잘 맞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한 규칙 수정이 아니라, 향후 누빌지수 산정의 통계적 기준도 더 깔끔하게 만드는 변화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재 사업계획서가 말하는 “같은 조건 위에서 드러난 실력을 측정한다”는 목적에도 잘 맞습니다.
다만 38샷이 최적 숫자인지는 별도 문제입니다. 실전 테스트 데이터를 가지고 30·36·38·40샷 중 어느 정도가 게임시간과 변별력에 적당한지는 검증해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