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빌대회 시스템-누구나 대회를 개최할 수 있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누구나 주최자가 되고, 하수도 선수가 된다
시간·장소·상대가 다 자유롭다는 건 알겠는데 — 그럼 이 대회는 누가 여는 걸까요?
답은 "누구나"입니다. 그리고 이게 누빌 대회의 두 번째 혁명입니다.
누구나 대회를 열 수 있습니다. 대신 반드시 상금을 걸어야 합니다.
기존엔 대회를 한 번 열려면 대진표 짜고, 장소 빌리고, 하루를 통째로 비워야 했습니다. 누빌에선 앱에서 몇 가지만 정하면 됩니다 — 대회 기간, 참가 자격, 참가비. 그러면 대회가 열립니다. 대진표를 짤 필요가 없습니다. 참가자들이 알아서 서로 상대를 고르고, 알아서 동네 당구장에서 치고, 점수는 앱이 알아서 집계합니다. 사람이 종일 매달려야 했던 일을, 앱이 대신합니다.
그래서 당구장 사장님도, 동호회 회장님도, 큐 용품점 사장님도, 심지어 그냥 당구 좋아하는 개인도 대회를 열 수 있습니다. 대회가 1년에 몇 번 있는 특별한 행사가 아니라, 언제든 어디서든 열리는 일상이 됩니다.
그리고 핸디를 공정하게 적용합니다.
지금의 핸디 적용 대회는 핸디를 객관적으로 산출하지 못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는 핸디 점수가 기본적으로 자기 신고라, 부정핸디·점수 시비가 끊이지 않아 빌리보드나 큐스코에서 기준 점수를 제시하기도 하지만 그것조차 확실하게 동호인들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누빌은 사용자의 게임데이터를 다양하게 가공하여 실력 측정의 기초자료를 만들고, 그 자료를 AI에게 학습시켜 AI가 기본 실력점수와 핸디를 산정한다.
현재는 이런 데이터가 없는 참가자도 실력을 추정해서 참가시키지만, 누빌은 참가자들의 실력을 '추정'하지 않고 '측정'을 하고 있으며, 이 '측정' 데이터가 없는 사용자는 아예 대회에 참가할 자격을 주지 않는다.
누빌은 AI가 각자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따져서 공정한 핸디를 매겨줍니다. 200 치는 사람과 80 치는 사람이 붙어도, AI가 그 차이만큼 보정해주니 **"오늘 누가 더 잘 쳤나"**로 승부가 갈립니다. 실력 차가 그대로 결과가 되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