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산업

누빌은 가맹점에서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누빌앱 2026. 7. 9. 14:35

누빌은 플랫폼이지만 수수료를 떼지않습니다

누빌이 가맹점 수수료를 받지 않는 이유

당구장을 운영해 보신 분이라면, 아니 어떤 가게든 오프라인 장사를 해 보신 분이라면, 요즘 '플랫폼'이라는 말이 그리 반갑지만은 않으실 겁니다. 배달 앱에 입점하면 중개 수수료로 매출의 6.8%에서 12%가 빠져나갑니다. 거기에 카드 수수료가 얹히고, 광고비를 따로 태우지 않으면 목록 맨 아래로 밀려나죠. 1만 원어치를 팔아도 손에 8천 원 남짓 쥐는 구조입니다. 자영업자 커뮤니티에서 가장 뜨거운 주제가 늘 '플랫폼 수수료 갑질'인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누빌은 그 반대로 갑니다.

중개 수수료, 0원입니다

먼저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누빌은 가맹점 — 제휴 당구장이든 할인 협력 업체든 — 으로부터 플랫폼 중개 수수료를 단 1원도 받지 않습니다.

 

'무료 체험 기간 동안만 0원'이 아닙니다. 나중에 슬쩍 요율을 올리는 구조도 아닙니다. 누빌은 애초에 가맹점의 매출에서 제 몫을 떼어 가지 않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장님이 손님에게 내건 할인은 중간에서 우리가 가로채지 않고 고객에게 그대로 혜택으로 돌아가고, 손님이 결제한 이용 대금은 누빌을 거치지 않고 사장님 계좌로 곧장 입금됩니다.

돈이 누빌 통장을 거치지 않습니다

"플랫폼이 수수료를 안 받는다고? 그럼 결제 대금은 누빌이 한번 받았다가 나중에 정산해 주는 건가? 신생 업체가 내 돈을 쥐고 있다가 안 주면 어쩌지?" 당연히 드는 걱정입니다. 그래서 누빌은 아예 돈을 만지지 않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손님이 앱에서 이용 대금을 결제하면, 그 돈은 누빌 통장에 들어왔다가 나가는 게 아니라 처음부터 대형 PG사(토스페이먼츠·나이스페이먼츠 등)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미리 설정된 대로 그 자리에서 갈라져, 사장님 몫은 사장님 계좌로 직접 꽂힙니다. 지금 구조에서 누빌이 가져가는 몫은 0원이니, 결제 대금은 전액 사장님에게 직행합니다.

 

누빌 통장을 거치지 않으니 '떼일 리스크'라는 게 성립하지 않습니다. 대기업 PG가 사장님 계좌로 바로 넣어 주는데, 신생 플랫폼을 믿고 말고 할 이유가 없는 거죠.

사장님이 내는 건, 원래 내던 그 카드 수수료뿐

그럼 사장님이 부담하는 비용은 뭐가 남을까요? 카드사와 PG가 떼는 원천 카드 수수료뿐입니다. 영세 가맹점 기준으로는 아주 낮고, 무엇보다 이건 사장님이 매장 카운터에서 손님 카드를 긁을 때 원래 나가던 바로 그 수수료입니다.

 

앱으로 결제되든 매장에서 긁든 요율이 같습니다. 즉 사장님 입장에서 추가로 손해 보는 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매장에서 카드 받던 것과 똑같은 원가만 내고, 앱이 손님을 매장으로 데려다주는 셈입니다.

 

예를 들어 손님이 앱에서 1만 원을 결제하면, 카드 수수료 약 200원만 빠지고 나머지 9,800원이 사장님 계좌로 바로 들어갑니다. 이건 그대로입니다. 누빌이 중간에서 가져가는 건 0원입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냐면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여기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는 마음의 문제입니다. 사장님이 손님에게 기분 좋게 할인을 내어 주는데, 중간에 낀 플랫폼이 카드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그 위에서 한 번 더 피를 빨아먹는다면 — 그건 상생이 아니라 애 이익을 우선하는 것이지요. 힘들게 장사하시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 싶어서입니다.

 

다른 하나는 구조의 문제입니다. 누빌은 플랫폼이지만 애초에 가맹점 수수료로 먹고사는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의 수익은 게임비·구독·대회 참가비, 그리고 '측정된 사람들'을 향한 광고에서 나옵니다. 당구장과 할인가맹점은 우리가 돈을 뜯어낼 대상이 아니라, 함께 손님을 키워 갈 파트너입니다. 파트너의 매출을 갉아먹을 이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당구장에게 할인은 손해가 아닙니다

누빌 사용자는 적립과 혜택을 받기 위해 일반 매장이 아니라 제휴 매장을 먼저 찾습니다. 그러니 사장님이 내건 할인은 그냥 깎아 주는 손해가 아니라, 앱 쓰는 손님을 우리 가게로 끌어오는 집객 장치가 됩니다.

 

빠듯한 점포 경제 안에서, 확실한 집객만 보장된다면 약간의 할인은 충분히 남는 장사입니다. 손님이 늘고, 그 손님이 단골이 되고, 주변 상권까지 함께 사는 것 — 우리가 그리는 그림은 그겁니다.


한 줄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누빌의 중개 수수료는 0원입니다. 할인은 고객에게 그대로 돌아가고, 결제 대금은 사장님 계좌로 직접 입금되며, 우리가 협력 업체에서 떼어 가는 돈은 단 1원도 없습니다.

플랫폼이 배를 불리는 구조가 아니라, 사장님과 손님과 우리가 각자 다른 주머니에서 이득을 얻는 구조. 그게 누빌이 믿는 상생입니다.

 

※ 원천 카드 수수료율은 카드사·업종·매출 규모에 따라 다르며, 실제 정산 비율과 절차는 서비스 출시·제휴 시점의 약관을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