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브 스킬링/65세 비개발자의 도전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1

누빌앱 2026. 7. 22. 10:56

세상이 바뀌었다.

완전히 뒤집혔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기술자의 세상이었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열정이 있어도, 기술자를 고용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었다.

그 세상에서 나는 10년을 발만 동동 구르며 살았다. 그러나 AI가 그 세상을 끝냈다.

 

이제는 아이디어맨의 세상이다. 기획자의 세상이다.

돈도 없고 코딩도 모르는 65세 문과 출신 비개발자가 거대한 플랫폼을 만드는 세상이다.

 

내가 그 증거다.

 

1. 10년을 속만 태웠다

나는 아이디어맨이다.

 

2019년, 당구 디지털 점수판에 확률을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했다.

2021년, 스포츠 대회 온라인 관리 시스템으로 또 특허를 등록했다.

2026년, 새로운 당구 게임 방식을 창안해 특허를 출원했다.

인터넷쇼핑몰 관련 아이디어외 7개를 특허출원하였다.

아직 출원을 기다리는 아이디어도 5개 정도 더 있다.

 

그런데 아무것도 만들지 못했다.

앱 제작 비용은 약 5억 원 추산이었고, 뜻을 함께할 개발자는 구할 수 없었다.

카*오, **골프, 당* 등 여러 업체에 아이디어를 들고 찾아갔지만 돌아온 것은 침묵뿐이었다.

 

당구장을 찾는 손님은 분명히 변하고 있었다. 그런데 나는 변하는 세상을 바라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10년이었다. 10년을 그렇게 보냈다.

그 10년의 세월이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만이 안다.

 

요즘은 내가 아내에게 입버릇처럼 말한다. "이런 세상이 10년 전에만 와줬더라도…"

아내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이라도 그런 세상이 왔으니 얼마나 다행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