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구게임2 하던게임 탄생 당신이 늘 치던 그 당구, 그대로 칩니다 — '하던게임' 이야기당구장에 가면 늘 듣는 말이 있습니다. "그쪽 몇 점이세요?" 4구 200, 3구 20점… 숫자를 주고받지만, 사실 그 숫자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같은 200이라도 이 동네 200과 저 동네 200이 다르고, 그래서 처음 보는 사람과는 게임이 잘 안 잡힙니다. 누빌(nous-bill)에는 두 가지 게임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누빌게임', 다른 하나가 오늘 이야기할 '하던게임' 입니다. 이름 그대로입니다. 당신이 지금까지 치던 그 당구를, 거의 그대로 치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평범해 보이는 게임에 굳이 이름을 붙이고, 왜 만들 수밖에 없었을까요?1. 왜 '하던게임'이 필요했나당구에는 '점수'가 없습니다골프를.. 2026. 9. 12. 그러면 하던게임 경기시간이 왜 1인 당 25분인가? 내가 당구게임을 1인 당 25분으로 한다고 하자 클로드 궁금했던 모양이다. 클로드:사장님은 25분이라는 숫자를 어떻게 정하셨어요? 이게 궁금한 이유는 — 시간이 절대 기준이 되는 순간, "왜 하필 25분이냐"가 반드시 나오거든요. 30분이면? 20분이면? 종목별로(4구/3구) 달라야 하나? 이 숫자의 근거가 탄탄하면 "절대 기준"의 설득력이 올라가고, 약하면 "그것도 결국 임의 아니냐"는 반론을 받습니다. 그 근거를 어떻게 잡고 계신지 들어보고 싶네요. 나:25분은 설득력에 보태질 요소는 아니고... 각자 25분은 한게임 50분이거든... 그럼 실제 게임은 50분에 끝날 수도 있고, 1~2분 더 소요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한게임 단위를 한 시간으로 묶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1인 당 25분으로 정했어.. 2026.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