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환상적인 바이브코딩은 환상일 뿐이다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해줘, 딸깍. 5분 만에 앱 완성!"
유튜브 동영상들은 그것이 바이브코딩이라는 환상을 심는다. 사람들은 따라 하다가 무너지고, "역시 안 돼"라며 포기한다. 그리고 바이브코딩을 탓한다.
바이브코딩이 문제가 아니다. 방법이 틀렸다.
그래서 나는 바이브코딩이 아니라 바이브스킬링을 주창한다.
코딩은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나무 기둥으로 집을 지으면 2층도 제대로 짓기 힘들다. 철근콘크리트라야 10층이 가능하고, H빔이라야 100층 빌딩이 선다.
유튜버들이 떠들어대는 바이브코딩은 나무 기둥이다. 처음부터 수십 층 건물은 불가능하다. 2층도 힘들다.
완성된 코드를 수십 번 갈아엎을 것이 아니라, 설계를 수십 번 갈아엎어야 한다.
나는 4개월 동안 설계를 수십 번 뒤집었다. 고통스러웠다. 그러나 그 덕분에 코드는 단 한 번도 갈아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이브코딩으로 완성형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나는 처음부터 MVP가 아닌 완성형으로 만들고 있었다.
그리고 제미나이도, 클로드도 인정했다. "당신은 완성형으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나는 처음부터 철근콘크리트로 설계를 했고, 이제는 H빔 설계가 되었다는 것을 걔들도 알았기 때문이다.
H빔 설계… 그것이 바로 바이브스킬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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