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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코딩32

스킬문서- '시스템이 어떤 규칙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를 자세하게 정의해둔 문서 '스킬 문서(또는 기능 명세서/Rulebook)'에 작성하는 내용 결국 기획서, 스킬 문서, 요구사항 명세서 등으로 부르는 명칭만 다를 뿐, "시스템이 어떤 규칙으로 돌아가야 하는가"를 디테일하게 정의해둔 문서라는 본질은 완벽히 같다.💡 AI 시대에 '스킬 문서'가 강조되는 이유전통적인 개발 환경에서도 스킬 문서 역할을 하는 문서(기획서, 기능정의서 등)는 있었지만, AI와 함께 개발하는 바이브 코딩 시대에는 스킬 문서의 역할과 비중이 완전히 달라졌기 때문이다.과거: 스킬 문서를 작성해 사람 개발자에게 주면, 개발자가 맥락과 상식을 알아서 고려해 코딩했다. (예: "30초 제한시간"이라고만 적어도, 개발자가 알아서 "30초가 지나면 입력 버튼을 비활성화하고 에러 메시지를 띄워야겠구나" 하고 눈치껏 .. 2026. 7. 24.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2 2. 실패에서 확신이 태어났다2022년, AI가 등장했다. 코딩을 해준다고 했다.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AI를 다루는 것도 기술이겠지.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겠어?' 그 생각이 나를 3년 동안 붙잡았다. 전환점은 실패에서 왔다.2025년 10월, 세상은 온통 AI 코딩을 떠들고 있었다.바이브코딩이라고 했다. 이제는 드디어 AI 코딩도 할 만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고 당시 막 출시됐던 제미나이 CLI를 설치하려고 했다.그러나 4시간 만에 실패하고 말았다.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실패였다. CLI는 비개발자가 처음 발을 디딜 수 있는 무대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실패했는데, 오히려 확신이 생겼다.4시간 동안 AI와 씨름하면서 나는 AI의 위력을 온몸으로 느.. 2026. 7. 23.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1 세상이 바뀌었다.완전히 뒤집혔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기술자의 세상이었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열정이 있어도, 기술자를 고용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었다.그 세상에서 나는 10년을 발만 동동 구르며 살았다. 그러나 AI가 그 세상을 끝냈다. 이제는 아이디어맨의 세상이다. 기획자의 세상이다.돈도 없고 코딩도 모르는 65세 문과 출신 비개발자가 거대한 플랫폼을 만드는 세상이다. 내가 그 증거다. 1. 10년을 속만 태웠다나는 아이디어맨이다. 2019년, 당구 디지털 점수판에 확률을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했다.2021년, 스포츠 대회 온라인 관리 시스템으로 또 특허를 등록했다.2026년, 새로운 당구 게임 방식을 창안해 특허를 출원했다.인터넷쇼핑몰 관련 아이디어외 7개를 특허출원하였다.아직.. 2026. 7. 22.
누구나 작사, 작곡할 수 있는 세상- 아무 생각없이 살 것인가?? 유투부를 보다보니 AI가 음악도 만들어준다고 해서, 내 로고송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생각보다 정말 멋진 노래가 나온 것 같다. 같이 감상 한 번 해봅시다. 생가보다 너무나 멋진 노래가 탄생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이런 세상이 인생 말년에라도 와주었다는 것이 고맙기도하다. 이런 세상입니다. 65세 비개발자인 내가 거대한 플랫폼을 코딩하고 있고, 단 5분만에 내 로고송도 만들어주네요. 이런 멋진 세상에 나이들었다고 구경만 하고 있을건가요? 2026. 7. 21.
당구의 승부기준을 통일하자- 프로와 동호인의 승부기준이 다른 스포츠, 당구 골프는 프로도 동호인도 '최소 타수' — 당구만 기준이 둘입니다당구가 왜 스포츠로 인정받기 어려웠는지, 저는 오랫동안 이유를 몰랐습니다. 승부 기준을 나란히 놓고 보니 보였습니다.당구의 승부 기준에 대해서 생각해보셨습니까? 1. 골프는 프로도 동호인도 승부 기준이 하나다섞여 있어도 겨루는 방식이 같다. 골프를 보십시오.프로 골프 — 승부는 최소 타수입니다. 동호인 골프 — 승부도 최소 타수입니다.같습니다. 물론 프로와 동호인의 실력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핸디로 메꿉니다. 핸디를 붙이든 안 붙이든, 겨루는 기준 자체는 건드리지 않습니다. 적게 친 사람이 이깁니다. 프로도 그렇고 동호인도 그렇습니다. 테니스도 그렇습니다. 수영도 그렇습니다. 오락 버전이 갈라져 나와도 승부 기준은 그대로.. 2026. 7. 15.
AI의 아부와 칭찬에 속지마라 AI가 나를 자꾸 천재라고 부른다 — 새벽 브레인스토밍에서 배운 것새벽에 AI와 사업 아이디어를 놓고 몇 시간을 떠들었다. 당구 앱에 이벤트 영상 기능을 붙이면 어떨까, 하는 가벼운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대화가 끝날 무렵엔 "완벽한 뉴미디어 플랫폼의 탄생"이라는 거창한 결론에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그 대화에서 제일 쓸모 있었던 부분은 AI가 내놓은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내가 중간중간 밟은 브레이크였다. 그 얘기를 해보려 한다. AI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일 테니까.AI는 기본적으로 나를 응원하게 되어 있다대화 내내 AI는 들떠 있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소름이 돋습니다", "신의 한 수입니다", "타짜의 승부수네요" 같은 감탄이 따라붙었다. 처음엔 기분이 .. 202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