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핸디22 당신의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 좋은 점수판보다 더 중요한 것, “당신의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디지털 당구 점수판은 많은 일을 한다.점수를 기록하고, 에버리지를 계산하고, 전적을 보여주고, 경기 영상을 저장하기도 한다.이런 기능은 이미 상당히 발전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당신의 당구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대부분은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오랫동안 당구를 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그 정도라고 해서, 당구장에서 그 정도를 놓고 쳐왔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자신의 핸디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그 핸디가 정말 내 실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가?당구에는 골프의 타수처럼 어디에서나 바로 통하는 실력 기준이 없다.그래서 같은 사람이 장소를 옮기면 점수가 달라진다. 서로 모르.. 2026. 9. 21. 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1) 같은 38번의 기회가 공정할까, 같은 25분의 시간이 공정할까누빌은 각 선수에게 25분의 경기시간을 준다.그런데 실전 테스트를 하던 중 한 친구가 흥미로운 의견을 냈다.“샷당 40초씩 계산해서 누구나 똑같이 38번 정도 칠 수 있게 하면 더 공정하지 않을까?” 처음에는 상당히 일리가 있어 보였다.25분 동안 어떤 사람은 50번 넘게 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은 40번밖에 못 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아예 모든 선수에게 같은 횟수의 샷 기회를 주는 것이 더 공정해 보인다. 하지만 이 방식을 끝까지 생각해보니 성격이 완전히 달라졌다.3쿠션처럼 한 번 성공할 때 1점을 얻는다면 38샷 고정제는 사실상 38점 만점 시험이 된다.38번 중 19번 성공하면 19점이고, 38번 모두 성공하면 38점이다.즉 두 방식은.. 2026. 9. 21. 왜 누빌은 대대가 아니라 중대·4구부터 시작하는가 왜 누빌은 대대가 아니라 중대·4구부터 시작하는가당구 디지털 점수판 시장을 보면 이미 강한 업체들이 있다. 빌리보드, 빌리존, 큐스코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대대 중심의 시장에서 점수판과 경기기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많은 3구 이용자들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누빌이 이 시장에 들어가 기존 사용자를 빼앗으려 한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기존에 잘 쓰던 점수판 대신 왜 누빌을 써야 합니까?”이 질문부터 넘어서야 한다.그런데 당구 전체를 놓고 보면 다른 시장이 보인다. 중대와 4구다.중대는 여전히 많은 당구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대대와 비교하면 디지털 점수판의 보급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다. 특히 4구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실력을 ‘몇 점’이라고 말하고, 상대방과 점수를 조.. 2026. 9. 20. 누빌은 스포츠대회를 마케팅 상품으로 만들었다. 스포츠 대회는 왜 ‘홍보 행사’가 아니라 ‘마케팅 상품’이 될 수 있을까?기업이 스포츠 대회를 활용하는 방식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다.기업 이름을 대회명에 붙이기도 하고, 경기장에 광고판을 설치하기도 한다. 경품을 협찬하거나 선수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것을 보통 ‘스포츠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여기에는 대부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대회가 먼저 있고, 기업이 나중에 들어온다.대회가 만들어진 뒤 기업은 후원사나 광고주가 된다. 다시 말해 기업은 이미 존재하는 스포츠 대회의 일부 공간을 사는 것이다. 누빌은 여기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았다.대회 자체가 기업이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상품이 될 수는 없을까?광고를 보는 것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다르다온라인 광고를 .. 2026. 9. 19. 누빌은 당구생태계를 확립하려고 한다. 누빌은 왜 당구앱이 아니라 ‘당구 생태계’를 만들려고 할까?당구산업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존재한다.당구를 치는 사람이 있고, 당구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 당구를 가르치는 코치가 있고, 프로선수가 있고, 동호회와 대회가 있다.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각자가 따로 움직인다.회원은 회원대로 움직이고, 당구장은 당구장대로 움직인다. 동호회는 자체적으로 회원을 모으고, 대회 주최자는 또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서로 같은 당구산업 안에 있으면서도 충분히 연결되어 있지 않다.누빌이 만들고 싶은 것은 이 각각의 주체를 한 화면에 모아 놓는 서비스가 아니다.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회원이 늘어나면 당구장도 좋아져야 한다플랫폼은 한쪽만 성장해서는 오래가기 어렵다.. 2026. 9. 18. 핸디의 목적은 ‘실력 표시’가 아니라 ‘승부 균형’이다 핸디의 목적은 ‘실력 표시’가 아니라 ‘승부 균형’이다누빌 핸디 시스템의 목표는 명확하다.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알아낸 뒤, 그 차이를 경기 득점에 반영해서 승부확률을 최대한 50대 50에 가깝게 만드는 것이다. 현재 엔진도 두 선수의 최근 득점 수준과 불확실성을 이용해 승리확률을 계산하고, 점수를 얼마나 보정해야 승률이 50%에 가까워지는지를 찾아 핸디를 제안한다. 따라서 핸디는 이런 질문에 답한다.“이 두 사람이 지금 경기하려면 몇 점을 보정해야 공정한가?” 반면 누빌지수는 전혀 다른 질문에 답한다.“이 사람의 현재 당구 실력은 어느 정도인가?” 두 질문이 다르니 답도 다른 숫자여야 한다.이 구분이 중요한 이유기존 당구에서는 실력, 핸디, 에버리지, 동호회 점수가 서로 뒤섞여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2026. 9. 16.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