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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스킬링/65세 비개발자의 도전26

9명이 26개월 걸릴 코딩을 혼자서 12개월? 얼마나 믿을 수 있나? [2편] 이 숫자, 얼마나 믿어야 할까 — 부풀린 것과 빠진 것1편에서 «9명이 26개월»이라는 숫자를 봤습니다. 웃음이 났지만 그대로 믿을 수는 없었습니다.그래서 AI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이 숫자, 어디가 부풀려졌고 어디가 빠졌나?»부풀려진 곳AI가 쓴 코드는 길다. 숙련된 사람 팀이라면 같은 기능을 더 적은 줄로 만들었을 겁니다. 줄 수로 환산한 공수는 실제보다 크게 나옵니다.가정에 따라 크게 흔들린다. «하루에 몇 줄»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공수가 ±50% 달라집니다.목업 중복은 이미 뺐다. 그래도 화면 설계도를 코드처럼 줄 수로 재는 것 자체가 거친 방법입니다.그래서 1편의 숫자는 처음부터 깎아서 잡았습니다. 처음 계산은 앱 코드 하루 25줄로 18명이 26개월이었습니다.이것을 하루 50줄로.. 2026. 10. 15.
9명이 26개월 걸릴 일을 혼자서??? 누빌은 당구동호인들의 고질병이자 당구장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핸디 문제를,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도입하여 해결하는 당구플랫폼입니다.[1편] 우리 앱은 몇 줄일까 — 9명이 26개월 걸릴 일 당구플랫폼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른 오늘 새벽, 작업을 마무리하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우리 앱, 코드가 몇 줄이나 되지?»보통 앱의 규모를 쿠드 줄 수로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 1년 가까이 매일 새벽부터 저녁까지 AI와 함께 만들어 온 당구 플랫폼 누빌. 그런데 정작 그 크기를 숫자로 본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AI에게 세어 달라고 했고, 답은 몇 분 만에 나왔습니다. 이 연재는 코딩을 모르지만 AI로 뭔가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은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넷으로 나눠 센 누빌, 그리고 사람이 만든다.. 2026. 10. 14.
65세 비개발자가 AI로 당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65세 비개발자가 AI로 당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나는 올해 65세다.개발자도 아니다.코딩을 배우려고 몇 번 시도한 적은 있지만 그때마다 포기했다.그런 내가 지금 당구 플랫폼 ‘누빌’을 직접 만들고 있다.Gemini, ChatGPT, Claude, Devin 같은 AI들과 함께 말이다.시작은 코딩이 아니라 당구였다나는 당구를 친 지 46년이 됐다.오랫동안 당구를 치면서 늘 한 가지 의문이 있었다.당구를 좀 더 재미있게 할 수는 없을까?10여 년 전부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당구를 오래 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처음 만난 사람과 게임을 하려면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있다.“몇 점 치세요?” 그런데 이 점수가 참 이상하다.동네마다 다르고, 당구장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다.본인이 생각.. 2026. 8. 31.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7 7. K-당구 플랫폼 → K-스포츠 플랫폼 → 세계로요즘 당구장에는 초등학생이 친구들과 함께 온다. 중고등학생들은 더 많다.아버지와 아들이 같이 당구를 친다. 온 가족이 오는 경우도 종종 봤다. 불과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할 수 없었던 광경이다. 당구 세상도 뒤집어지고 있는 것이다.당구 세상이 뒤집어지고 있으니 당구 게임과 당구 산업도 당연히 뒤집어져야 한다. 혁명이 필요하다. 지금 당구 세상에는 확립된 규칙조차 없이 불공정과 불합리가 게임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 관련 법규는 시대를 한참 뒤처져 있다. 그것들이 당구를 스포츠로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걸림돌이다. 그것들이 당구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장애물이다. 나는 이 당구 플랫폼으로 당구 세상을 뒤집으려 한다. 당구에 제대로 된 규칙을 세우고.. 2026. 7. 29.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6 6. 핑계를 대고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즉시 시작하라. 이 책으로.나처럼 10년을 발만 동동 구른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은 그 사람을 위한 것이다.나와 AI가 나눈 수많은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바이브스킬링의 감이 자연스럽게 잡힌다. 나는 처음에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 자체도 AI와 함께 바이브로 썼다. 이른바 바이브디렉팅이다. 어렵지 않다. 코딩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바이브스킬링을 알려주는 책을 바이브로 쓴 것이다. 집필 시작 불과 15일만에 550페이지의 이 책을 탈고했다. 놀랍지 않은가? 바이브는 원래 어렵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열광하는 것 아닌가? 이 책이 꼭 필요한 분들이 있다. • 아이디어는 있으나 코딩을 전혀 모르는 비개발자• AI 활.. 2026. 7. 28.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4 4. 바이브코딩이 아니라 바이브스킬링이다.나는 코파일럿을 통해 AI 세상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챗GPT를 단 한 번도 직접 써본 적이 없다. 그런데 알고 보니 코파일럿이 챗GPT였다. 코파일럿에서 시작해 제미나이로, 클로드로. 이 여정을 거치며 나는 한 가지를 깨달았다.나 같은 비개발자는 CLI, 터미널, 명령어와 같이 놀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4개월 동안 AI와 수없이 대화했다. 코딩 기술은 여전히 모른다. 그런데 확신은 점점 강해졌다.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세상에 AI보다 많이 아는 인간은 없다. 그 AI의 능력을 내 것으로 치환하는 것, 그것은 순전히 자신의 능력이다. 많은 사람들은 바이브코딩은 완성형도 불가능하지만 만들었다 치더라도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바이브스.. 2026.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