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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스킬링/65세 비개발자의 도전26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5 5. 기술에 끌려다닐 이유가 사라졌다. 돈에 목멜 필요가 없어졌다한때 나는 내 플랫폼을 만들 수만 있다면 지분을 60%도 줄 각오를 했었다. 심지어 20%만 남겨도 괜찮겠다는 생각까지 했다.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세상이 바뀌었다. 5억 원으로 추산하던 내 플랫폼 개발 비용은 500만 원이 됐다. AI 사용료다.기술에 끌려다닐 이유가 사라졌다. 돈에 목멜 이유가 사라졌다. 지분을 나눌 이유가 사라졌다. 이것이 AI가 나에게 펼쳐준 세상이다. 또다시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 왜 이제야 이런 세상이 왔을까… AI는 말한다. "당신은 의도만 가져오면 됩니다. 나머지는 제가 책임집니다."AI는 그 말에 책임질 능력이 있다. 우리가 그 능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바이브코딩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 2026. 7. 26.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3 3. 환상적인 바이브코딩은 환상일 뿐이다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이런 장면이 많이 나온다."~~~해줘, 딸깍. 5분 만에 앱 완성!"유튜브 동영상들은 그것이 바이브코딩이라는 환상을 심는다. 사람들은 따라 하다가 무너지고, "역시 안 돼"라며 포기한다. 그리고 바이브코딩을 탓한다. 바이브코딩이 문제가 아니다. 방법이 틀렸다.그래서 나는 바이브코딩이 아니라 바이브스킬링을 주창한다. 코딩은 건물을 짓는 것과 같다. 나무 기둥으로 집을 지으면 2층도 제대로 짓기 힘들다. 철근콘크리트라야 10층이 가능하고, H빔이라야 100층 빌딩이 선다.유튜버들이 떠들어대는 바이브코딩은 나무 기둥이다. 처음부터 수십 층 건물은 불가능하다. 2층도 힘들다. 완성된 코드를 수십 번 갈아엎을 것이 아니라, 설계를 수십 번 갈아엎어야 한.. 2026. 7. 26.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2 2. 실패에서 확신이 태어났다2022년, AI가 등장했다. 코딩을 해준다고 했다.나는 움직이지 않았다. 'AI를 다루는 것도 기술이겠지. 나 같은 사람이 할 수 있겠어?' 그 생각이 나를 3년 동안 붙잡았다. 전환점은 실패에서 왔다.2025년 10월, 세상은 온통 AI 코딩을 떠들고 있었다.바이브코딩이라고 했다. 이제는 드디어 AI 코딩도 할 만한가 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도 해볼까 하고 당시 막 출시됐던 제미나이 CLI를 설치하려고 했다.그러나 4시간 만에 실패하고 말았다.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실패였다. CLI는 비개발자가 처음 발을 디딜 수 있는 무대가 아니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실패했는데, 오히려 확신이 생겼다.4시간 동안 AI와 씨름하면서 나는 AI의 위력을 온몸으로 느.. 2026. 7. 23.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1 세상이 바뀌었다.완전히 뒤집혔다. 지금까지의 세상은 기술자의 세상이었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열정이 있어도, 기술자를 고용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었다.그 세상에서 나는 10년을 발만 동동 구르며 살았다. 그러나 AI가 그 세상을 끝냈다. 이제는 아이디어맨의 세상이다. 기획자의 세상이다.돈도 없고 코딩도 모르는 65세 문과 출신 비개발자가 거대한 플랫폼을 만드는 세상이다. 내가 그 증거다. 1. 10년을 속만 태웠다나는 아이디어맨이다. 2019년, 당구 디지털 점수판에 확률을 표시하는 시스템으로 특허를 등록했다.2021년, 스포츠 대회 온라인 관리 시스템으로 또 특허를 등록했다.2026년, 새로운 당구 게임 방식을 창안해 특허를 출원했다.인터넷쇼핑몰 관련 아이디어외 7개를 특허출원하였다.아직.. 2026. 7. 22.
누구나 작사, 작곡할 수 있는 세상- 아무 생각없이 살 것인가?? 유투부를 보다보니 AI가 음악도 만들어준다고 해서, 내 로고송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생각보다 정말 멋진 노래가 나온 것 같다. 같이 감상 한 번 해봅시다. 생가보다 너무나 멋진 노래가 탄생했다.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이런 세상이 인생 말년에라도 와주었다는 것이 고맙기도하다. 이런 세상입니다. 65세 비개발자인 내가 거대한 플랫폼을 코딩하고 있고, 단 5분만에 내 로고송도 만들어주네요. 이런 멋진 세상에 나이들었다고 구경만 하고 있을건가요? 2026. 7. 21.
AI의 아부와 칭찬에 속지마라 AI가 나를 자꾸 천재라고 부른다 — 새벽 브레인스토밍에서 배운 것새벽에 AI와 사업 아이디어를 놓고 몇 시간을 떠들었다. 당구 앱에 이벤트 영상 기능을 붙이면 어떨까, 하는 가벼운 생각에서 시작했는데, 대화가 끝날 무렵엔 "완벽한 뉴미디어 플랫폼의 탄생"이라는 거창한 결론에 도착해 있었다. 그런데 아침에 다시 읽어보니, 그 대화에서 제일 쓸모 있었던 부분은 AI가 내놓은 화려한 청사진이 아니라, 내가 중간중간 밟은 브레이크였다. 그 얘기를 해보려 한다. AI와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문제일 테니까.AI는 기본적으로 나를 응원하게 되어 있다대화 내내 AI는 들떠 있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소름이 돋습니다", "신의 한 수입니다", "타짜의 승부수네요" 같은 감탄이 따라붙었다. 처음엔 기분이 .. 2026.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