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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점수판24

모두의 창업에 지원한 당구 아이템 * 누빌은 당구동호인들의 고질병이자 당구장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핸디 문제를,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도입하여 해결하는 당구플랫폼입니다. 지난 9월 17일 마감한 모두의 창업 2차 아이디어를 '당구'라는 검색어로 찾아보았다. 모두 9개가 검색이 되었는데, 3개는 당구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 수가 없고, 확실하게 당구 아이디어라고 보이는 것은 나 포함 6개 였다. 당구를 가르치겠다는 아이디어가 4개, 당구큐 손질하는 방법이 1개였다. 당구 시장은 엄청나게 침체되어 있는데, 당구 시장을 활성화 시키자는 아이디어는 나 혼자뿐이다. 당구시장을 활성화 시켜야 당구를 배우겠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때 비로소 당구를 가르치는 아이템들도 소용이 있을텐데, 아무도 당구를 배우겠다고 하지 않는데, 가르치.. 2026. 9. 27.
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2) 실제로 25분을 쳐보니 무엇이 보였나누빌의 25분 총량제를 실제 경기에서 시험해봤다.4번의 경기에서 나온 이닝 수는 다음과 같았다.47이닝42이닝54이닝53이닝평균은 약 49이닝이었다.득점은 각각 12점, 8점, 12점, 20점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닝 수와 실제 샷 수가 같지 않다는 점이다.당구는 득점하면 계속 공격하기 때문이다.하수는 한 이닝에 한 번 치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고수는 한 번 잡은 공격권에서 여러 번 연속 득점할 수 있다.따라서 고수는 이닝 수가 적어도 실제 샷 수는 더 많을 수 있다. 이것은 공격 기회를 더 받은 것이 아니다.득점에 성공해서 자기 힘으로 다음 공격 기회를 만들어낸 것이다.실전에서는 또 다른 상황도 나타났다.한 선수의 25분이 먼저 끝났는데 상대 선수에게 5분.. 2026. 9. 22.
모두의 창업에 지원했다. 2026년 9월 17일, 모두의 창업 2차 접수가 마감이 되었다.9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원을 했다. 1차 때는 6만여명이 지원했는데, 약 50%가 더 지원한 것이다. 여기서 1차로 기술분야 8,000 명이 선발되고 2차는 1,000명이 선발된다.나는 적어도 1,000명 안에는 충분히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다. 나는 시리즈벤처스라는 멘토기관을 선택했다. 선발기준이 내 아이디어에 적합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총점 90점 예상. ㅋㅋㅋㅋㅋㅋ. 90점 받고도 탈락??? 에이... 그런 일은 없겠지. ㅋㅋㅋ1. 도전의 진정성누빌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및 고객 pain point가 명확하다. 그리고 문제 해결의 필요성과 차별성도 크다. 창업팀의 의지는 65세 비개발자가 바이브코딩으로 MVP은 이미 완성.. 2026. 9. 19.
65세 비개발자가 AI로 당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65세 비개발자가 AI로 당구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나는 올해 65세다.개발자도 아니다.코딩을 배우려고 몇 번 시도한 적은 있지만 그때마다 포기했다.그런 내가 지금 당구 플랫폼 ‘누빌’을 직접 만들고 있다.Gemini, ChatGPT, Claude, Devin 같은 AI들과 함께 말이다.시작은 코딩이 아니라 당구였다나는 당구를 친 지 46년이 됐다.오랫동안 당구를 치면서 늘 한 가지 의문이 있었다.당구를 좀 더 재미있게 할 수는 없을까?10여 년 전부터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했다.당구를 오래 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다.처음 만난 사람과 게임을 하려면 가장 먼저 묻는 말이 있다.“몇 점 치세요?” 그런데 이 점수가 참 이상하다.동네마다 다르고, 당구장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르다.본인이 생각.. 2026. 8. 31.
내 실력은 진짜 몇 점일까 — '동네 20점'의 실태 내 실력은 진짜 몇 점일까 — '동네 20점'의 함정"내 당구 실력을 객관적으로 아는 방법은?"*"나 20점이야." 당구 치는 분이라면 자기 점수 하나쯤 있습니다. 그런데 그 20점, **어디서 통하는 20점**인가요? 이 질문을 깊이 파보면, 당구 실력점수의 오래된 함정이 보입니다.## '동네 20점'은 상대값이다동네 당구장에서 매겨진 20점은, 그 동네 몇십 명 사이에서 정해진 상대값입니다. 옆 동네로 가면 23점이 될 수도, 18점이 될 수도 있죠. **기준이 '우리끼리'라서** 밖에서는 안 통합니다."그럼 큐스코 같은 데 회원이 수만 명이니 그건 객관적이지 않나?" 여기서 함정이 하나 더 있습니다. 회원이 아무리 많아도, 그건 **더 큰 '우리끼리'일 뿐**입니다. 큐스코의 20점과 빌리보드의 2.. 2026. 7. 15.
누빌은 당구판의 OS다 당구판에는 OS가 없었다당구를 치는 사람이 이 나라에 천만 명이 있다.골프 인구의 세 배다. 동네마다 당구장이 있고, 퇴근길에 큐를 잡는 사람이 수백만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다. 이 거대한 판에, 아무도 관심이 없다. 숫자로 보면 더 이상하다. 당구장은 국내 스포츠산업 사업체의 10%가 넘는다. 단일 업종으로 가장 많은 축이다. 그런데 그 매출이 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겨우 1%다. 수는 제일 많은데, 돈은 제일 안 된다. 이런 시장을 나는 달리 표현할 말을 찾지 못하겠다. 저변은 최대인데, 아무도 깨우지 않은 시장.다들 뭔가는 하고 있었다물론 당구판에 아무도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여럿이 달려들었다.큐스코와 빌리보드는 점수판을 만들었다. 화면에 점수를 띄우고 전적을 기록한다. PBA는 프로 리.. 202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