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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게임25

그러면 하던게임 경기시간이 왜 1인 당 25분인가? 내가 당구게임을 1인 당 25분으로 한다고 하자 클로드 궁금했던 모양이다. 클로드:사장님은 25분이라는 숫자를 어떻게 정하셨어요? 이게 궁금한 이유는 — 시간이 절대 기준이 되는 순간, "왜 하필 25분이냐"가 반드시 나오거든요. 30분이면? 20분이면? 종목별로(4구/3구) 달라야 하나? 이 숫자의 근거가 탄탄하면 "절대 기준"의 설득력이 올라가고, 약하면 "그것도 결국 임의 아니냐"는 반론을 받습니다. 그 근거를 어떻게 잡고 계신지 들어보고 싶네요. 나:25분은 설득력에 보태질 요소는 아니고... 각자 25분은 한게임 50분이거든... 그럼 실제 게임은 50분에 끝날 수도 있고, 1~2분 더 소요될 수도 있겠지? 그래서 한게임 단위를 한 시간으로 묶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서 1인 당 25분으로 정했어.. 2026. 6. 27.
시간 기준에 대한 클로드의 평가- 시간 기준의 의미 그러면 제가 딴지를 거는 게 아니라, 생각을 더 밀어보는 차원에서 짚어볼 게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 시간 기준의 숨은 비용입니다. 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새로운 종류의 행동이 생겨요 — '초읽기 압박'과 '시간 관리'가 실력의 일부가 됩니다. 25분을 어떻게 배분하느냐, 쫓길 때 서두르다 실수하느냐. 이건 양날인데, 사장님은 소개에서 "마무리 3쿠션의 짜릿함을 초읽기 스릴이 대신한다"고 이미 긍정적으로 보셨죠. 다만 동호인 중엔 "느긋하게 치는 게 당구의 맛인데 시간에 쫓기는 건 싫다"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예요. 이건 결함이 아니라 취향의 분기라, 설득에서 미리 답을 줄 지점입니다(하던게임도 결국 시간제이므로). 둘째, 이게 더 본질적인데 — 시간은 '게임의 종료 조건'으로는 완벽하지만, 'AI 실력.. 2026. 6. 27.
누빌, 이름 하나에 담은 우리들의 새로운 당구 누빌, 이름 하나에 담은 우리들의 새로운 당구서비스를 소개할 때 가장 먼저 설명해야 할 것은 기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어떤 서비스든 이름에는 방향이 담기고, 로고에는 태도가 담기기 때문입니다.누빌시스템을 소개하는 화면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바로 **“누빌이란?”**이라는 페이지입니다.이 화면은 긴 설명 대신 이름과 마크를 먼저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혁신으로 탄생한 우리들의 새로운 당구플랫폼.”이 한 문장 안에 누빌이라는 이름의 핵심이 들어 있습니다.누빌은 ‘우리들의 당구’입니다누빌의 출발점은 Nous입니다.Nous는 불어로 우리라는 뜻입니다.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의 당구”가 아니라 우리들의 당구라는 점입니다.당구는 혼자 치는 운동이 아닙니다. 상대가 있고, 동호.. 2026. 6. 26.
누빌게임 탄생 치고 싶은 대로가 아니라, 치라고 하는 대로 — '누빌게임'을 소개합니다저는 기존 당구게임을 혁신하여 하던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공정한 당구게임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여전히 4구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흔히들 4구의 꽃이라고 하는 그 세리가 사실은 4구 당구의 발목을 잡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결할까 고민 끝에 탄생한 새로운 당구게임이 누빌게임입니다. 누빌게임은 이 문제를 풀기 위해 만든 누빌만의 독창적인 게임이며 특허출원되어 있는 게임방식입니다.누빌앱에는 두 가지 게임방식이 있습니다누빌앱에서 당구를 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하나는 하던게임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가 늘 해오던 방식, 치고 싶은 대로 치는 게임이죠. 다만 누빌은 여기에 AI를 붙여서, 1인당 정해.. 2026. 6. 26.
당구장 분위기를 선택하자 나뉘는 건 사람이 아니라 '모드'입니다"스포츠와 오락으로 나눈다"는 말을 들으면 걱정부터 듭니다. 진지파와 즐기는 파로 동호회가 갈라지는 거 아니냐고. 안심하세요. 누빌이 나누는 건 사람이 아니라, 모드입니다. 앞선 글에서 당구의 답은 '판정'이 아니라 '분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분리'라는 단어에는 불안한 그림자가 따라붙습니다. 스포츠파와 오락파로 동호인이 두 진영으로 갈라지고, 서로를 깔보고, 결국 당구계가 쪼개지는 건 아닐까.결론부터 말하겠습니다.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나뉘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모드이기 때문입니다.선수든 동호인이든, 누구나 두 모드를 오간다흔히 '스포츠 모드는 선수, 오락 모드는 동호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동호인만 두 모드를 오가.. 2026. 6. 25.
당구시장 현황 과 분석-상충하는 두 영상 하루 사이에 올라온 두 영상이 정반대의 전망을 한다 — 당구시장,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며칠 전, 당구 관련 유튜브 채널 두 곳에서 거의 동시에 영상이 올라왔다.하나는 신사임당 채널의 "한순간에 줄폐업 중이다 — 한국 당구장의 몰락", 다른 하나는 한손에 잡힌 경제 채널의 "당구장 싹 망한다더니 월 1,000만 원? 몰락 속에 숨겨진 소름돋는 반전".제목만 보면 완전히 정반대다. 그런데 두 영상 모두 조회수가 수만을 넘기며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둘 다 맞는 말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두 영상이 말하는 것( 두 영상을 링크하려고했으나 현재 시청할 수 없는 영상으로 나오네요. 제가 시청하고 글을 쓴 날은 3월 중순, 현재는 6월 중순)신사임당 영상의 핵심 주장은 이렇다.당구장은 구조적으로 버티.. 2026.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