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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회77

누빌은 기존 당구와는 완전히 다른 당구를 추구한다 새로운 당구를 강요하면서도 강요처럼 느끼지 않게 할 수 있을까혁신적인 서비스를 만들 때 흔히 이런 조언을 한다.“기존 방식도 선택할 수 있게 해주세요.”사용자의 저항을 줄이기에는 합리적인 이야기다.그런데 누빌에는 이 방법을 적용하기 어렵다. 누빌은 게임 데이터를 이용해 당구 실력을 측정하고, 그 실력을 바탕으로 상대와의 실력 차이를 계산해 핸디를 부여한다.그러려면 먼저 모든 사람의 실력을 같은 조건에서 측정할 수 있어야 한다.한 사람은 15점 목표, 다른 사람은 30점 목표로 기존 방식의 게임을 하고, 또 다른 사람은 동일한 시간 동안 다득점을 겨룬다면 이 데이터들을 하나의 실력 기준으로 묶기가 어렵다. 따라서 누빌이 기존 경기방식과 새로운 경기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허용한다면 사용자의 저항은 줄어들.. 2026. 9. 4.
누빌은 기존 플랫폼과 다르다-사용자가 많이 모이지 않아도 나에게 효용이 생긴다. 투자자가 먼저 봐야 할 것은 거대한 비전이 아니라 사용자가 첫날 얻는 효용이다.누빌은 플랫폼이지만 네트워크가 없어도 가치를 준다.제품성립 조건무엇을 주는가누빌게임혼자 (0명)서버가 매 샷 득점 경로를 지정하는 1인 미션 게임(1샷 1이닝 · 총 50이닝, 1게임 1,000원). 상대가 없어도 성공률·기록·실력점수(누빌파워)가 쌓인다 — 혼자서도 지갑을 여는 도전형 콘텐츠.하던게임상대 하나 (1명)기존 당구와 같은 점은 '1이닝 다득점이 가능하다'는 것뿐 — 기존의 불합리와 불공정을 제거해 만든 사실상 새로운 당구 게임이다. 25분 절대 기준 위에서 겨루며, 승부는 전적·핸디·누빌지수로 쌓인다.점수판상대 하나 (1명)기존 디지털 점수판은 단순 '주판알 대용' 수준을 넘지 못했다 — 보급 10여 년이 지나도.. 2026. 9. 3.
당구 핸디 환산은 이제 그만, 당구에도 실력의 표준이 필요하다 창립회원을 모집합니다https://www.wadiz.io/web/campaign/detail/402783 당구 핸디 환산은 이제 그만, 당구에도 실력의 표준이 필요하다당구를 오래 친 사람이라면 이런 이야기를 수도 없이 들어봤을 것이다.“대대 25점이면 중대에서는 몇 점이야?”“4구 300이면 3구로는 몇 점이지?”“이 당구장에서 20점이면 다른 데서는 몇 점이야?”그래서 인터넷에는 수많은 당구 핸디 환산표가 돌아다닌다.그런데 나는 이제 이런 환산 자체가 필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왜 계속 환산해야 하는가?환산한다는 것은 애초에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뜻이다.지역마다 다르고,당구장마다 다르고,종목마다 다르고,사람마다 판단이 다르다.그러니 A라는 기준을 B라는 기준으로 계속 바꿔야 한다. 문제는 그 환산.. 2026. 9. 1.
누빌은 단순한 점수판이아니다. 당구생태계를 추구한다 누빌은 왜 당구앱이 아니라 ‘당구 생태계’를 만들려고 할까?당구산업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이 존재한다.당구를 치는 사람이 있고, 당구장을 운영하는 사람이 있다. 당구를 가르치는 코치가 있고, 프로선수가 있고, 동호회와 대회가 있다.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각자가 따로 움직인다.회원은 회원대로 움직이고, 당구장은 당구장대로 움직인다. 동호회는 자체적으로 회원을 모으고, 대회 주최자는 또 별도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서로 같은 당구산업 안에 있으면서도 충분히 연결되어 있지 않다.누빌이 만들고 싶은 것은 이 각각의 주체를 한 화면에 모아 놓는 서비스가 아니다.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회원이 늘어나면 당구장도 좋아져야 한다플랫폼은 한쪽만 성장해서는 오래가기 어렵다.. 2026. 8. 30.
스포츠 대회를 ‘마케팅 상품’으로 만든다 스포츠 대회는 왜 ‘홍보 행사’가 아니라 ‘마케팅 상품’이 될 수 있을까?기업이 스포츠 대회를 활용하는 방식은 오래전부터 존재해 왔다.기업 이름을 대회명에 붙이기도 하고, 경기장에 광고판을 설치하기도 한다. 경품을 협찬하거나 선수 유니폼에 로고를 노출하기도 한다. 우리는 이것을 보통 ‘스포츠 마케팅’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여기에는 대부분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대회가 먼저 있고, 기업이 나중에 들어온다.대회가 만들어진 뒤 기업은 후원사나 광고주가 된다. 다시 말해 기업은 이미 존재하는 스포츠 대회의 일부 공간을 사는 것이다. 누빌은 여기에서 한 번 더 생각해 보았다.대회 자체가 기업이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하나의 마케팅 상품이 될 수는 없을까?광고를 보는 것과 행사에 참여하는 것은 다르다온라인 광고를 .. 2026. 8. 29.
누빌에서는 왜 ‘몇 점 치세요?’라고 묻지 않아도 될까? 누빌에서는 왜 ‘몇 점 치세요?’라고 묻지 않아도 될까?당구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경기를 하려면 거의 반드시 묻는 말이 있다.“몇 점 치세요?”30점이라고 하면 30점을 먼저 내는 것이 목표이고, 40점이라고 하면 40점을 먼저 내야 한다.그래서 기존 당구에서는 실력을 나타내는 숫자와 게임의 목표점수가 사실상 같은 숫자다.“나는 원래 40점인데 왜 누빌에서는 32점이지?”실제 랭킹 데이터를 보면 같은 40점 이용자라도 AVG가 크게 다르다.어떤 40점 이용자는 AVG가 1.8에 가깝고, 어떤 40점 이용자는 1.14 수준이다.누빌이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조건에서 이들의 실력을 새로 측정한다면 이 사람들이 모두 같은 숫자를 받을 가능성은 낮다.그런데 누빌도 기존처럼 20·30·40점 체계를 사용한다면 어떻.. 2026.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