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대회77 왜 누빌지수는 당구실력의 표준이 될 수 있는가? - 당구실력의 표준 정립2 2편. 왜 누빌은 당구실력의 표준이 될 수 있는가앞의 글에서 에버리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했다.에버리지는 득점을 이닝으로 나눈 값이다.그런데 이닝은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므로 당구실력을 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당구실력을 공정하게 산정하려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렇다면 당구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일까? 누빌은 아주 단순한 곳에서 답을 찾았다.시간이다.10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10분이다당구 실력을 측정하려면 먼저 모두에게 동일한 측정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이닝은 그렇게 할 수 없다.하지만 시간은 가능하다.초보자에게 25분과 고수에게 25분은 같다.서울에서의 25.. 2026. 9. 24. 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3) 결국 누빌지수는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가25분제와 38샷제를 비교하다 보니 더 중요한 질문에 도달했다.누빌은 도대체 무엇을 ‘당구 실력’이라고 정의하려는가? 누빌의 목적은 새로운 경기방식을 만드는 것 자체가 아니다.현재 당구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게임을 하려면 서로의 핸디를 비교하고 환산해야 한다.“3구 몇 점입니까?”“4구는 몇 점입니까?”“우리 동네 20점이면 여기서는 몇 점입니까?”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누빌이 없애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처음 만난 두 사람이 단 한 가지 숫자만 확인하면 된다.“누빌지수가 얼마입니까?” 그리고 그 숫자만으로 서로의 실력 차이를 비교하고 공정한 핸디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그렇다면 25분 동안 몇 점을 쳤느냐를 그대로 누빌지수로 사용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같은.. 2026. 9. 23. 당구장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손님이 당구 칠 이유’다 당구장 사장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점수판이 아니라 ‘손님이 당구 칠 이유’다당구장에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하면 흔히 기능부터 설명한다.전적 관리가 됩니다.승률을 보여줍니다.AI를 사용합니다.대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구장 사장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그래서 우리 손님이 당구를 더 칩니까?”아무리 훌륭한 기술이라도 손님이 오지 않고 게임 수가 늘지 않는다면 당구장 입장에서는 큰 의미가 없다.그래서 누빌의 당구장 영업도 기술을 파는 방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 누빌이 사장에게 팔아야 할 것은 점수판이 아니라 당구를 한 게임 더 칠 이유다.특히 4구에는 재미있는 문제가 있다.실력이 다른 사람끼리 게임을 잡기가 쉽지 않다.점수를 몇 점 놓을지를 두고 의견이 다르고, 핸디가 맞지 않는.. 2026. 9. 22. 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2) 실제로 25분을 쳐보니 무엇이 보였나누빌의 25분 총량제를 실제 경기에서 시험해봤다.4번의 경기에서 나온 이닝 수는 다음과 같았다.47이닝42이닝54이닝53이닝평균은 약 49이닝이었다.득점은 각각 12점, 8점, 12점, 20점이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닝 수와 실제 샷 수가 같지 않다는 점이다.당구는 득점하면 계속 공격하기 때문이다.하수는 한 이닝에 한 번 치고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고수는 한 번 잡은 공격권에서 여러 번 연속 득점할 수 있다.따라서 고수는 이닝 수가 적어도 실제 샷 수는 더 많을 수 있다. 이것은 공격 기회를 더 받은 것이 아니다.득점에 성공해서 자기 힘으로 다음 공격 기회를 만들어낸 것이다.실전에서는 또 다른 상황도 나타났다.한 선수의 25분이 먼저 끝났는데 상대 선수에게 5분.. 2026. 9. 22. 당신의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 좋은 점수판보다 더 중요한 것, “당신의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디지털 당구 점수판은 많은 일을 한다.점수를 기록하고, 에버리지를 계산하고, 전적을 보여주고, 경기 영상을 저장하기도 한다.이런 기능은 이미 상당히 발전했다. 그런데 한 가지 질문을 던져보자.“당신의 당구 핸디는 누가 정했습니까?”대부분은 명확한 답을 하기 어렵다. 오랫동안 당구를 치다 보니 주변 사람들이 그 정도라고 해서, 당구장에서 그 정도를 놓고 쳐왔기 때문에, 동호회에서 그렇게 정했기 때문에 자신의 핸디가 됐을 가능성이 크다. 그렇다면 또 하나의 질문이 생긴다.그 핸디가 정말 내 실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가?당구에는 골프의 타수처럼 어디에서나 바로 통하는 실력 기준이 없다.그래서 같은 사람이 장소를 옮기면 점수가 달라진다. 서로 모르.. 2026. 9. 21. 왜 누빌은 대대가 아니라 중대·4구부터 시작하는가 왜 누빌은 대대가 아니라 중대·4구부터 시작하는가당구 디지털 점수판 시장을 보면 이미 강한 업체들이 있다. 빌리보드, 빌리존, 큐스코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오랫동안 대대 중심의 시장에서 점수판과 경기기록 서비스를 제공해 왔고, 많은 3구 이용자들이 이미 익숙하게 사용하고 있다. 후발주자인 누빌이 이 시장에 들어가 기존 사용자를 빼앗으려 한다면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다.“기존에 잘 쓰던 점수판 대신 왜 누빌을 써야 합니까?”이 질문부터 넘어서야 한다.그런데 당구 전체를 놓고 보면 다른 시장이 보인다. 중대와 4구다.중대는 여전히 많은 당구장에서 사용되고 있지만 대대와 비교하면 디지털 점수판의 보급이 상대적으로 활발하지 않다. 특히 4구에서는 아직도 자신의 실력을 ‘몇 점’이라고 말하고, 상대방과 점수를 조.. 2026. 9. 20.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