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빌지수36 누빌에서는 왜 ‘몇 점 치세요?’라고 묻지 않아도 될까? 누빌에서는 왜 ‘몇 점 치세요?’라고 묻지 않아도 될까?당구에서 처음 만난 사람과 경기를 하려면 거의 반드시 묻는 말이 있다.“몇 점 치세요?”30점이라고 하면 30점을 먼저 내는 것이 목표이고, 40점이라고 하면 40점을 먼저 내야 한다.그래서 기존 당구에서는 실력을 나타내는 숫자와 게임의 목표점수가 사실상 같은 숫자다.“나는 원래 40점인데 왜 누빌에서는 32점이지?”실제 랭킹 데이터를 보면 같은 40점 이용자라도 AVG가 크게 다르다.어떤 40점 이용자는 AVG가 1.8에 가깝고, 어떤 40점 이용자는 1.14 수준이다.누빌이 동일한 시간과 동일한 조건에서 이들의 실력을 새로 측정한다면 이 사람들이 모두 같은 숫자를 받을 가능성은 낮다.그런데 누빌도 기존처럼 20·30·40점 체계를 사용한다면 어떻.. 2026. 8. 28. 에버리지(AVG)는 같은데 왜 핸디는 다를까? AVG는 같은데 왜 핸디는 다를까?당구에서 에버리지, 즉 AVG는 꽤 설득력 있는 지표다.같은 종목이라면 일정 기간 동안 몇 이닝에 몇 점을 득점했는지를 숫자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의문이 생긴다.AVG라는 공통적인 지표가 있는데 왜 당구 핸디는 지역과 집단마다 다를까?실제 핸디 비교표를 보면 답을 찾을 수 있다.문제는 AVG가 아니라 AVG를 핸디로 바꾸는 방법이다대한당구연맹, 빌리보드, 큐스코의 핸디 기준을 비교해 보면 같은 AVG를 서로 다른 핸디로 평가하고 있다.예를 들어 AVG가 약 0.70 수준이라면 비교표상 대략 다음과 같은 차이가 나타난다.대한당구연맹: 약 18점빌리보드: 약 27점큐스코: 약 26점 전후AVG는 비슷한데 핸디는 크게 다르다.즉 문제는 “에버리지가 제각각”인 것.. 2026. 8. 27. 같은 40점인데, 왜 실력은 이렇게 다를까? 같은 40점인데, 왜 실력은 이렇게 다를까?당구를 오래 친 사람이라면 이런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저 사람 40점 친대.”이 한마디면 대충 어느 정도 실력인지 알 것 같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최근 빌리보드 에버리지 랭킹을 살펴보니 핸디 40점인 사람들의 AVG가 약 1.143부터 1.801까지 매우 넓게 분포하고 있었다. 같은 40점인데도 한 사람은 AVG 1.143이고, 다른 사람은 1.801이다.차이가 결코 작지 않다.그렇다면 40점이라는 숫자는 정말 그 사람의 실력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것일까?AVG가 낮아도 승률은 높다더 흥미로운 사례도 있다.AVG가 약 1.143인 40점 이용자가 43승 6패, 승률 약 87%를 기록하고 있었다.“AVG가 낮으니 실력이 떨어진다”고 단순하게 .. 2026. 8. 26. 누빌시스템에 대한 클로드의 평가- 당구동호인들이 좋아할 것인가? 좋습니다. 회피 없이 6개 다 하나씩 판정하겠습니다. 기준은 딱 하나 — "이것 하나 때문에 사용자가 또 오는가." 통하면 통한다, 안 통하면 안 통한다, 애매하면 애매하다고 하겠습니다. 응원 아니고 실제 판정입니다. ① 승리확률 — 통합니다. 이건 6개 중 제일 확실해요. 매판, 게임 도중에, 켜둘 이유를 그 자체로 줍니다. "지금 내가 이기고 있나"는 당구 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궁금하고, 그게 실시간으로 뜨는 건 다른 데 없죠. 즉시성·보편성·독점성 셋 다 있습니다. 통합니다. ② 실력발휘율(ROS) — 통합니다. 이것도 강합니다. 특히 진 사람을 붙잡는 게 핵심이에요. 졌는데 "오늘 당신 실력발휘율은 평소보다 높았음"이 뜨면, 패배가 위로로 바뀝니다. 당구는 지면 기분 나빠서 떠나는 게임인데, 이.. 2026. 8. 23.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4 4. 바이브코딩이 아니라 바이브스킬링이다.나는 코파일럿을 통해 AI 세상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챗GPT를 단 한 번도 직접 써본 적이 없다. 그런데 알고 보니 코파일럿이 챗GPT였다. 코파일럿에서 시작해 제미나이로, 클로드로. 이 여정을 거치며 나는 한 가지를 깨달았다.나 같은 비개발자는 CLI, 터미널, 명령어와 같이 놀면 안 된다는 사실이다.4개월 동안 AI와 수없이 대화했다. 코딩 기술은 여전히 모른다. 그런데 확신은 점점 강해졌다. 이상한 일이다. 그러나 사실이다. 세상에 AI보다 많이 아는 인간은 없다. 그 AI의 능력을 내 것으로 치환하는 것, 그것은 순전히 자신의 능력이다. 많은 사람들은 바이브코딩은 완성형도 불가능하지만 만들었다 치더라도 유지·보수가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래서 바이브스.. 2026. 7. 27. 드디어 내 세상이 왔다- 65세 비개발자의 환희에 찬 외침5 5. 기술에 끌려다닐 이유가 사라졌다. 돈에 목멜 필요가 없어졌다한때 나는 내 플랫폼을 만들 수만 있다면 지분을 60%도 줄 각오를 했었다. 심지어 20%만 남겨도 괜찮겠다는 생각까지 했다.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어졌다. 세상이 바뀌었다. 5억 원으로 추산하던 내 플랫폼 개발 비용은 500만 원이 됐다. AI 사용료다.기술에 끌려다닐 이유가 사라졌다. 돈에 목멜 이유가 사라졌다. 지분을 나눌 이유가 사라졌다. 이것이 AI가 나에게 펼쳐준 세상이다. 또다시 아쉬운 소리가 나온다. 왜 이제야 이런 세상이 왔을까… AI는 말한다. "당신은 의도만 가져오면 됩니다. 나머지는 제가 책임집니다."AI는 그 말에 책임질 능력이 있다. 우리가 그 능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바이브코딩의 한계는 인간의 한계.. 2026. 7. 26.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