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게임51 지금처럼 당구를 오락으로 즐기실 분은 누빌이 필요 없습니다 - 시간 낭비하지 마세요 지금처럼 당구를 오락으로 즐기실 분은 누빌이 필요 없습니다조금 도발적으로 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입니다.지금처럼 친구들과 만나 재미있게 치고, 점수는 서로 적당히 정하고, 기록은 없어도 되고, 오늘 잘 쳤는지 못 쳤는지는 느낌으로만 남겨도 충분하다면 누빌은 굳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락은 재미있으면 됩니다.핸디가 조금 불공정해도 서로 만족하면 됩니다.동네마다 점수가 달라도 큰 문제가 아닙니다.기록이 남지 않아도 됩니다.오늘 이기고, 지고 즐거웠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그런 당구를 누빌이 바꾸려는 것은 아닙니다.누빌이 필요한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누빌은 당구를 조금 더 스포츠답게 즐기고 싶은 사람을 위한 플랫폼입니다.내 실력이 실제로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은 사람.처음 만난 사람과도 공정하게 겨루고 .. 2026. 10. 10. 기존 당구게임은 왜 불공정할 수밖에 없는가?-불공정의 평범 사례 521점짜리 고수만의 문제가 아니다— 동호인 경기에서도 5~6분 차이가 난다https://youtube.com/shorts/luuZKInBuPQ?si=U88FUN-9zHNgrMCc 앞선 글에서 2018년 코리아 당구왕 결승전의 521점 경기를 살펴봤다.한 선수가 한 번의 이닝에서 521점을 치면서 제한시간 40분을 사실상 혼자 사용했다.그러면 이런 반론이 나올 수 있다.“그건 521점을 치는 엄청난 고수니까 생긴 극단적인 경우 아닌가?” 그렇지 않다.누빌점수판으로 평범한 동호인들이 실제 경기를 해보니 두 사람의 실제 경기시간에 5~6분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예사였다.굳이 500점이 아니라도, 한 사람이 조금 긴 이닝을 몇 번 이어가고 다른 사람의 이닝이 상대적으로 짧아지면 시간 차이는 자연스럽게 누적된.. 2026. 10. 9. 기존 당구게임은 왜 불공정할 수밖에 없는가?-불공정의 극단 사례 둘 다 1이닝이면 공정한 경기일까?— 521점 경기가 던지는 질문2018년 코리아 당구왕 결승전에서 놀라운 장면이 나왔다.제한시간 40분 동안 더 많은 득점을 올리는 4구 경기였다. 선구로 나선 이기범 선수는 초구부터 득점을 이어갔다. 공을 완벽한 세리 형태로 모은 뒤 계속해서 득점했다. 그리고 멈추지 않았다.한 번의 이닝에서 무려 521점.40분의 제한시간을 사실상 혼자 사용했다.https://youtube.com/shorts/luuZKInBuPQ?si=U88FUN-9zHNgrMCc 당구 실력이라는 측면에서는 경이적인 기록이다. 이기범 선수는 주어진 규칙에 따라 자신의 실력을 완벽하게 발휘했다.그런데 이 경기를 다른 관점에서 한번 바라보자.과연 두 선수에게 공정한 경기였을까?둘 다 1이닝이었다선구 이기.. 2026. 10. 8. 당구인은 핸디와 핸디환산에 대해 너무나 궁금하다-당구인은 왜 이렇게 ‘핸디표’를 찾아다닐까? 당구인은 왜 이렇게 ‘핸디표’를 찾아다닐까?누빌 블로그의 9월 통계를 보면서 가장 궁금했던 것은 이것입니다. 왜 당구인은 이렇게 핸디표와 환산표를 많이 찾아다닐까? 골프에서 80타는 어디를 가도 80타입니다. 볼링 180점 역시 어느 볼링장에 가더라도 대략 어느 정도 실력인지 알 수 있습니다.그런데 당구는 다릅니다. 같은 사람이 어느 당구장에서는 20점이고 다른 곳에서는 18점이 됩니다. 3구 점수를 4구로 바꾸려면 환산표를 찾고, 대대와 중대 사이에서도 다시 환산합니다. 인터넷에 수많은 당구 핸디표와 환산표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그러나 문제는 어느 환산표가 가장 정확하냐가 아닙니다. 왜 당구인은 자기 실력을 알기 위해 계속 환산해야 하는가?9월 인기글 1~5위가 모두 핸디였고, 검색 유입 대부분도 핸디.. 2026. 10. 3. 당구인은 핸디와 핸디환산에 대해 너무나 알고 싶어한다-통계가 보여주는 진실 9월 누빌 블로그 인기글 1~5위가 전부 ‘핸디 문제’였다9월 한 달 누빌 블로그의 전체 조회수는 738회였습니다.아직 큰 숫자는 아닙니다. 그런데 조회 내용을 살펴보니 재미있는 특징이 하나 나타났습니다. 인기글 1위부터 5위까지가 전부 당구 핸디와 실력 기준에 관한 글이었습니다. 1위 당구대회에 핸디 환산표가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다 — 49회2위 당구 핸디 환산은 이제 그만, 당구에도 실력의 표준이 필요하다 — 30회3위 시중에 흘러다니는 100여 종의 핸디표를 분석했습니다 — 25회4위 기존 핸디와 누빌 핸디의 결정적 차이 — 24회5위 에버리지(AVG)는 같은데 왜 핸디는 다를까? — 21회 다섯 글의 조회수는 모두 149회입니다. 전체 738회의 약 **20%**이고, 상위 10개 글 조회수 2.. 2026. 10. 2. 개인별 목표 달성제 승부는 공정할까?-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불공정4 개인별 목표점수제는 정말 공정한가개인별 목표점수제의 목적은 분명하다.실력이 다른 두 사람이 공정하게 승부하도록 만드는 것.고수는 높은 점수를, 하수는 낮은 점수를 놓는다.그런데 목표점수만 조정한다고 정말 공정한 승부가 만들어질까?핸디를 맞춰도 규칙이 다시 균형을 흔든다예를 들어 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정확하게 계산해서 핸디를 잘 맞췄다고 해보자.그런데 선공을 실력으로 결정하고, 선공자에게 높은 성공률의 고정 초구가 주어진다면 어떻게 될까?고수에게 또 하나의 이점이 생길 수 있다. 4구에서는 마지막 한 점만 3쿠션으로 치는 경우도 있다.게임 내내 4구 실력에 맞춰 승부하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다른 기술을 요구한다.이 역시 핸디로 맞춰놓은 균형을 다시 흔들 수 있다.고수에게 불리하게 하자는 것이 아니다여기서 .. 2026. 10. 1.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