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게임51 개인별 목표 점수가 합리적이지 않다-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불공정3 개인별 목표점수제는 합리적인가현재 동호인 당구에서 가장 일반적인 승부방식은 개인별 목표점수 달성제다.한 사람은 20점, 다른 사람은 15점을 놓고 먼저 자기 목표점수에 도달하는 사람이 이긴다. 기본 발상은 합리적이다.실력이 다른 사람에게 서로 다른 목표를 주어 실력 차이를 보정한다.문제는 그다음이다.그 목표점수는 정확한가20점과 15점이라는 숫자가 실제 실력 차이를 정확하게 나타내야 이 방식이 제대로 작동한다.하지만 현재 동호인 당구에는 어디에서나 통하는 객관적인 실력 기준이 없다.같은 사람이 어느 곳에서는 20점이고 다른 곳에서는 15점일 수도 있다. 결국 목표점수가 객관적인 측정값이라기보다 본인과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는 숫자가 되기 쉽다.그렇다면 출발부터 문제가 생긴다.실제로 23점 실력인 사람이 2.. 2026. 9. 30. 경기규칙이 공정성을 흔들고 있다-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불공정2 * 누빌은 당구동호인들의 고질병이자 당구장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핸디 문제를,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도입하여 해결하는 당구플랫폼입니다. 4구는 왜 마지막 한 점만 3쿠션이어야 할까4구를 오래 친 사람에게는 너무 익숙한 규칙이 하나 있다.마지막 점수는 3쿠션으로 마무리한다.너무 오래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당연한 규칙처럼 받아들인다. 하지만 누빌은 여기에서도 질문을 던졌다.왜 4구 게임의 마지막 한 점만 갑자기 다른 능력을 요구해야 할까?게임은 4구인데 마지막은 3쿠션예를 들어 두 사람이 4구 경기를 한다고 하자.한 사람은 30점, 다른 사람은 20점이다.두 사람의 실력 차이를 고려해 핸디를 정했고, 그 핸디를 통해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런데 마지막 한 점에서 갑자기 조건이 달라진다.게임 내내.. 2026. 9. 29. 경기규칙이 공정성을 흔들고 있다-아무도 생각하지 않는 불공정1 * 누빌은 당구동호인들의 고질병이자 당구장 활성화의 가장 큰 걸림돌인 핸디 문제를, 시간이라는 절대적인 기준을 도입하여 해결하는 당구플랫폼입니다.핸디로 맞춘 공정성을 왜 경기 규칙이 다시 흔드는가당구에서 핸디를 두는 이유는 간단하다.실력이 다른 두 사람이 가능한 한 공정한 조건에서 승부하기 위해서다. 고수는 높은 점수를 치고, 하수는 낮은 점수를 친다.실력 차이를 핸디로 보정해서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있다.힘들게 핸디로 맞춰놓은 균형을 경기 규칙이 다시 흔드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대표적인 것이 정형화된 초구와 4구의 마무리 3쿠션이다.초구는 단순한 첫 공이 아니다3쿠션에서 고정된 초구 배치는 중급자 이상에게 상당히 익숙한 배치다.잘 치는 사람일수록 .. 2026. 9. 28. 왜 누빌지수는 당구실력의 표준이 될 수 있는가? - 당구실력의 표준 정립2 2편. 왜 누빌은 당구실력의 표준이 될 수 있는가앞의 글에서 에버리지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를 이야기했다.에버리지는 득점을 이닝으로 나눈 값이다.그런데 이닝은 사람마다 크기가 다르므로 당구실력을 산정하는 기준이 될 수 없다고 했다. 그래서 당구실력을 공정하게 산정하려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했다.그렇다면 당구 실력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려면 무엇을 기준으로 해야 할까?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적용될 수 있는 기준이 무엇일까? 누빌은 아주 단순한 곳에서 답을 찾았다.시간이다.10분은 누구에게나 똑같은 10분이다당구 실력을 측정하려면 먼저 모두에게 동일한 측정 조건을 만들어야 한다.이닝은 그렇게 할 수 없다.하지만 시간은 가능하다.초보자에게 25분과 고수에게 25분은 같다.서울에서의 25.. 2026. 9. 24. 에버리지는 왜 당구 실력의 기준이 될 수 없는가-당구실력의 표준 정립1 1편. 에버리지는 왜 당구 실력의 표준이 될 수 없는가당구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실력을 이야기할 때 흔히 에버리지를 말한다.“에버리지가 얼마예요?”3구에서는 이 에버리지 숫자가 사실상 실력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처럼 사용되고 있다.계산도 간단하다.에버리지 = 득점 ÷ 이닝 100이닝 동안 80점을 쳤다면 에버리지는 0.8이다.그래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에버리지 0.8인 사람과 0.5인 사람을 비교하고, 0.8인 사람이 더 실력이 좋다고 생각한다.대체적으로는 맞는 말이다.그런데 여기에는 아무도 모르고 있는 아주 근본적인 문제가 하나 있다.문제는 득점이 아니라 ‘이닝’이다실력을 비교하려면 기준 단위가 일정해야 한다.100m 달리기에서 1m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1m다.역도에서 100kg은 누가 들어도 .. 2026. 9. 23. 같은 38번의 기회/같은 25분의 시간 - 어느 쪽이 공정할까?(챗gpt3) 결국 누빌지수는 무엇을 측정해야 하는가25분제와 38샷제를 비교하다 보니 더 중요한 질문에 도달했다.누빌은 도대체 무엇을 ‘당구 실력’이라고 정의하려는가? 누빌의 목적은 새로운 경기방식을 만드는 것 자체가 아니다.현재 당구에서는 처음 만난 사람들이 게임을 하려면 서로의 핸디를 비교하고 환산해야 한다.“3구 몇 점입니까?”“4구는 몇 점입니까?”“우리 동네 20점이면 여기서는 몇 점입니까?”이런 과정이 필요하다. 누빌이 없애려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처음 만난 두 사람이 단 한 가지 숫자만 확인하면 된다.“누빌지수가 얼마입니까?” 그리고 그 숫자만으로 서로의 실력 차이를 비교하고 공정한 핸디를 부여할 수 있어야 한다.그렇다면 25분 동안 몇 점을 쳤느냐를 그대로 누빌지수로 사용하는 것도 충분하지 않다. 같은.. 2026. 9. 23.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