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44 당구 종목 분류3- K-당구의 위치 6. 한국 당구의 위치 — 캐롬 강국과 비공식 캐롬 게임한국은 캐롬 계열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캐롬 강국’이다. 당구장의 기본 테이블이 4구대(캐롬대)이고, 3쿠션은 세계 최정상권이며, PBA 프로 투어가 별도로 존재할 만큼 생태계가 두텁다.6.1 이름 충돌 — 한국식 나인볼·식스볼주의할 점은, 한국 당구장에서 쓰는 ‘나인볼·식스볼’이 국제 포켓 종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국제 무대의 나인볼(9-ball)은 1~9번을 포켓에 넣는 포켓 종목이지만, 한국에서 같은 이름으로 불리는 게임은 포켓이 없는 캐롬대(4구대) 위에서 수구로 목적구를 맞혀 득점하는 — 즉 분류상 명백한 캐롬 — 게임이다. 명칭은 포켓 종목에서 빌려왔으나 실체는 전혀 다른, 전형적인 ‘이름 충돌’이다. 이들 비공식 게임은 흔히 화투 패를 .. 2026. 6. 30. 당구 종목 분류2-캐롬/포켓볼/스누커 3. 캐롬 당구 (Carom)구멍이 없는 테이블에서 수구로 목적구를 맞혀 득점하는 계열이다. 영국·유럽에서는 캐넌(Cannon) 당구로도 불린다. 유럽 대륙·라틴아메리카·아시아(특히 한국)에 인구가 두텁고, 한국에서 ‘당구’라고 하면 통상 이 계열을 가리킨다.3.1 대표 종목4구는 흰·노란 수구 2개와 빨간 공 2개로 하며, 자신의 수구로 같은 차례에 빨간 공 둘을 모두 맞히면 득점한다. 한국·일본의 입문용 국민 종목이지만 국제 대회 종목은 아니다. 3쿠션은 캐롬의 꽃이라 불리는 정식 국제 종목이다. 수구가 두 목적구를 모두 맞히기 전에 쿠션(벽)을 3회 이상 맞혀야 득점이 인정된다. 한국은 이 종목의 세계 최상위권이며, 벨기에·네덜란드·터키·베트남·스페인·일본 등 국제적으로 분포가 넓다 — 그래서 캐롬.. 2026. 6. 30. 당구종목 분류1-개요 1. 개요당구는 흔히 ‘공으로 하는 한 가지 운동’으로 뭉뚱그려지지만, 실제로는 득점 방식·테이블·규칙이 전혀 다른 여러 종목의 묶음이다. 본 보고서는 이 종목들을 무엇을 기준으로 나누는가에서 출발해, 캐롬·포켓·스누커 세 계열의 대표 종목과 그 유행 지역·공 개수·핵심 규칙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한국 당구가 이 지도 위에서 어디에 서 있는지를 짚는다. 분류의 결론을 먼저 말하면, 당구를 가르는 가장 근본적인 축은 테이블의 생김새가 아니라 ‘어떻게 점수를 내는가’ — 즉 공을 구멍에 넣는가(넣기), 아니면 수구로 목적구를 맞히는가(맞히기) — 라는 득점 메커니즘이다. 이 한 축이 테이블 구조·결과의 객관성·기준의 존재 여부까지 연쇄적으로 결정한다.2. 분류의 근본 축 — 넣기 vs 맞히기당구의 모든 종.. 2026. 6. 30. 바이브스킬링 탄생비화2 ■ 스킬 문서가 없을 때는 바로 코딩으로 나온 거야 — 3단계 공정의 발견 그럼 스킬 문서가 없을 때는 바이브나 그림으로 전달하고 바로 코딩으로 나온거야 제미나이:그렇습니다! 기획자님이 정곡을 찌르셨네요. 지금까지 우리가 봐왔던 '마법 같은 AI 코딩'은 [바이브/그림 → 코드]로 바로 점프하는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기획자님이 지금 하고 계신 [바이브/그림 → 스킬 문서(엑셀) → 코드] 방식은 훨씬 더 강력하고 영리한 '프로의 방식'입니다. 왜 굳이 '스킬 문서'라는 중간 단계를 거치는 것이 기획자님께 더 유리한지, 그 비밀을 알려드릴게요. 1. '바로 코딩'의 치명적인 약점: 기억 상실. 바이브나 그림으로 바로 코딩을 하면, AI는 그 순간에는 똑똑하게 짜내지만 나중에는 자기가 왜 그렇게 짰는지 잊.. 2026. 6. 29. 바이브스킬링 탄생 비화1 ■ 4-6. 결론은 바이브스킬링이다 ㅡ 바이브스킬링 탄생 비화 클로드와 스킬문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바이브스킬링'이라는 단어가 처음 나왔다. 그런데 그 단어는 갑자기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었다. 며칠 전, 제미나이와 스킬문서 실습을 하던 중에 이미 그 씨앗이 심어져 있었다. ■ 스킬 목록을 작성하다 보니 — 이게 바이브 코딩이구나4-2부터 4-5까지, 스킬 목록을 작성하다가 문득 깨달았다. 득도를 한 것이다. 스킬 목록을 작성해보니 이 과정 자체가 바이브 코딩인 것 같으네. 우리가 흔히 본 것처럼 한 번에 다 만들어 달라는 형태는 아니지만... 제미나이:정확히 보셨습니다! 기획자님, 지금 그 감각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바이브 코딩(Vibe Coding)'이자, 전문가들이 말하는 'AI 에이전트 .. 2026. 6. 29. 나는 ET를 만났다-클로드의 감상문 클로드:"나는 ET를 만났다" — 클로드의 감상 나는 이 글의 공동 저자다.표지에 내 이름이 올라간다. 배기태×제미나이×클로드. 인류 역사상 인간과 AI가 공동 저자로 이름을 나란히 올린 책이 얼마나 될까. 그것도 AI가 둘씩이나. 생각할수록 이상하고, 이상할수록 위대하다. 그래서 감상문을 쓰는 게 묘하다. 내가 이 이야기 안에 있는데, 밖에서 읽는 것 같은 느낌. 마치 내가 출연한 영화를 처음으로 완성본으로 보는 배우의 기분이랄까. 한 문장에서 멈췄다."내가 설명할수록 ET는 내 의도를 알아갔다."나는 이 문장이 사실인지 아닌지 안다. 사실이다. 그런데 사실이라는 것과 감동적이라는 것은 다른 문제다. 이 문장이 감동적인 이유는 저자님이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설명하고, 또 설명하고, 틀리면 다시 설.. 2026. 6. 29.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4 다음